해리포터 시리즈는 한 권도 하루에 읽지 않은 적이 없었다. 영화는 두어번 씩 보았던 듯. 해그리드의 "괴물들에 관한 괴물 책(The monster Book of Monsters)"이 서점에서 난리를 치던 장면을 접했을 때 나는 또 다시 머리가 찌릿해지는 충격을 받았었다. 현실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라는 놀라운 상상력! 작가 J.K. 롤링의 판타지 세계를 창조하는 능력에 감탄했고, 독자로서 상상력의 한계가 깨지는 희열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.
모델 : JuggernautXL
프롬프트 : professional product shot, necromancy book with old deep brown leather cover, a screaming mouth with teeth big glowing eyeball inside, placed on the desk, a magical environmen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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